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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은 동구 지묘동 D골프연습장 L모씨(55)가 불법으로 하천부지 위에 설치한 담장(울타리)과 조경수 및 조경시설을 철거하고 내년 상반기 내에 도로를 확장·포장하기 위해 조만긴 점용허가를 취소할 방침이다. L씨는 3차례에 걸쳐 130여평의 하천부지를 임대받아 골프연습장 영업을 위한 주차장과 개인주택 정원으로 불법 개조해 사용하고 있다. 자신의 땅과 건축 면적의 4분의 1 가량 국가소유 땅을 제멋대로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동구청은 D골프 연습장(동구 자묘동)대표 A모씨가 붛법으로 하천부지에 개인 호화 주택의 울타리를 치고 바닥에는 고가의 정원수를 세우고 잔디와 돌로 조경했지만 별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A씨는 2년 전에도 하천부지를 점용해 골프 연습장의 영업을 위해 불법으로 고객 주차장을 사용해 오고 있다.
도내 무허가축사 적법화 대상은 9,277농가이며, 현재까지 1207호가 적법화를 마쳤다. 보통 무허가축사를 적법화하는데 최소 5~6개월 정도가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서둘러도 기간내에 적법화는 어려운 상태다.
경북의 경우 출향민은 280만명으로 서울, 전남 다음으로 많아, 고향세를 도입하여 출향민이 소득세의 10%를 고향에 기부하면 경북은 452억원 세입증대 효과가 나타난다.
추석 연휴기간 문닫는 의료기관이 급증,진료대란이 우려된다.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은 평소에도 비상지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데다 일반 의료기관과 약국 대부분이 문을 닫아 진료 공백은 불가피한 실정이다. 보건소와 편의점이 이를 대체할 수 있다는 대구시의 안일한 대응은 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다. 시민들은 가벼운 질환에도 응급실을 찾아야하는 부담을 안을 수 밖에 없다.
경북도는 금오산에 경북 케이블카, 모노레일, 짚라인 설치는 관광개발계획에 따라 개발목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지사는 이날 막둥이의 작아진 헌옷과 장난감을 난민후원회에 전달했다.후원회 관계자는 "일손을 뺏지 않으려고 행사장이 아닌 길에서 정성을 보이고 서둘러 떠난 부지사의 선행에 감동했다"며, "오늘 관료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다"고 감격해 했다.
유력 후보군인 전·현직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에 비해 대중적 인지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젊은 경북' 개혁에 적임자라는 평이다.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는 설립당시 영남대에서 학교부지 출연을 약속하여, 영남대 부지 내에 입주했다.그러나 최근 부지임대차계약을 새로이 체결, 2004년 이후 밀린 임대료 10억4천여만원과 앞으로 매년 9천만원의 임대료 지불하기로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특히 170억원 혈세를 들여 지은 건물도 부지임대만료시 사립대에 기부한다는 독소조항을 수용한 경북도와 테크노파크의 행태에 의혹이 쏠리고 있다.
현재 경기, 전남·광주, 전북, 충북, 강원, 제주에서는 서울지역에 3~400명 규모의 재경 학숙을 운영 중이고, 경남은 2018년 완공을 목표로 400명 규모의 재경 학숙을 건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