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s/bt2.png)
- 선거
- 정치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종합
- 코끼리회원코너
- 사람들
16년 만에 성사된 청송군수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경희(62) 후보가 당선됐다. 개표 초반부터 줄곧 앞서나가던 윤 당선자는 끝까지 우위를 유지하며 총선거인수 22,790명 중 16,847명이 참가한 이번 투표에서 10,401표(63.49%)를 얻어 5,981표(36.50%)를 얻은 무소속의 배대윤 후보를 따돌리며 재선에 성공했다.
이제는 선거과정에서의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오직 경주발전을 위해 하나가 돼야 할 때입니다. 윤석열정부와 함께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하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내건 공약을 반드시 지켜서 사람이 몰려오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희망찬 경주 꼭 만들겠습니다.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는 27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주후보는 이날 오전 일찍 부인 김은미씨와 함께 경주농업인회관에 마련된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장에서 투표를 마친 뒤 곧바로 5일장이 열리는 중앙시장과 경주역 앞에서 유세를 하며 기세를 올렸다. 주후보는 유세에서 “지난 4년 동안 역대 최대 예산규모와 4조2천억원의 투자유치 mou를 달성했다”고 말문을 연 뒤 “경주가 획기적인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역사문화관광도시의 기조 위에 한단계 더 높은 산업도시로 발전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국민의힘 이준석대표의 주낙영경주시장 후보 지원유세가 22일 이준석대표 김석기국회의원 이철우경북도지사· 주낙영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성건시장 사거리에서 열렸다. 이대표는 유세에서 “윤석열대통령을 당선시킨 일등공신은 경주시민”이라고 치켜 세운 뒤 “중단없는 경주 발전을 위해 일잘하는 시장, 주낙영후보를 다시 한번 경주시장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당부했다.주후보는 특히 이준석대표를 향해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생태계 조성과 현신원자력연구단지 조성사업은 경주발전을 위해 중요한 사업인 만큼 반드시 중앙정부과 당차원에서 도와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광열 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는 19일 출정식에서 "영덕 미래를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선거 유세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영덕읍 5일 시장에서 “오늘은 새로운 영덕이 열리는 첫 날로서 40년 영덕 행정전문가의 검증된 역량으로 ‘더 큰 영덕과 더 나은 미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후보는 19일 경주역에서 3천여명의 시민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6.1지방선거 필승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주낙영후보를 비롯한 경주지역 도·시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 주후보는 “지난 4년동안 오직 경주발전과 경주시민 행복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많은 일을 했다”고 전제한 뒤 “경주를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만들어 연간 2천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민의 힘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경주역 광장에서 6.1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이날 출정식에는 주낙영후보를 비롯한 김석기국민의 힘 국회의원, 이철우국민의 힘 경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 힘 경주지역 도의원이 참석해 자당 후보들의 압승 결의를 다진다.
대구와 경북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등록 마감 결과 3곳에서 후보자가 1명씩만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 달서구청장과 중구청장 선거를 위해 등록한 후보자는 각각 1명씩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예천군수 선거전에 뛰어든 후보도 1명 뿐이었다.
국민의힘은 9일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기초단체장 후보로 이영훈(의성군수)·김재욱(칠곡군수)·윤경희(칠곡군수) 예비후보를 각각 확정했다. 의성군수 선거 경선에서는 이 예비후보가 51.25%,김 예비후보가 48.94% 득표율,윤경희 예비후보가 무려 65.67% 를 획득했다.
공관위는 8일 오후 포항시장에 이강덕 후보, 영주시장에 박남서 후보, 영덕군수에 김광열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현직인 장욱현 영주시장과 이희진 영덕군수는 고배를 마신 빈면 이강덕 포항시장은 당초 컷오프에서 재 조사를 실시해 기사회생했다. 당원 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로 진행된 경선 최종 득표율은 이강덕 후보 52.29%, 박남서 후보 42.74%, 김광열 후보 63.52%를 기록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