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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함께 먹는 공통반찬의 우리 식문화 이젠 바꿀 때가 됐다. 기왕이면 전국적 캠페인으로 확산되면 더 좋겠다. 11월 11일 기념일에 덜식의 날이 추가됐다.
대선주자들의 언행을 지켜보며 철저한 검증의 노력을 하여야 한다. 왜냐면 이번 대선으로 유권자인 국민이 잘살고 못사는 문제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촛불집회 이미 포퓰리즘의 상징...포퓰리즘은 더 자극적 요소를 찾아...언론도 우왕좌왕
대선이 있는 올해는 지방의 생존을 고민하는 정치 지도자가 누군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서울 한곳으로만 집중되는 한국 사회의 극점현상을 극복할 혜안을 지닌 지도자가 우리한테 있어야 한다.
경제가 어렵다 해도 경제문제를 심각하게 논의해 보겠다는 정치인은 보이지 않는다.국회를 해산해야 한다는 말도 시중에는 자주 나온다. 국민이 정치인을 뽑지만 옳지 않다고 생각될 때 대응할 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맹자는 “백성들이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게 지내면 왕도의 길은 저절로 열리게 된다”고 말했다. 백성들의 민생고를 들어주는 것이야 말로 정치를 하는 첫 번째 이유라는 설명이다. 우리의 민생고는 누가 걱정할 것인지 정말로 두려운 마음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보수 개혁을 주목하며>
거리정치의 주장을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담아내는 것은 정치권의 몫이다. 지금은 야당의 몫이다.
개헌 공방이 시작됐다. 논쟁의 중심에 항상 국민과 국가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선거에 질 것 같아도 국익을 먼저 챙기는 진짜 지도자를 만나고 싶다.
언제까지 국가를 혼돈의 상태로 몰고 갈수는 없다. 촛불시위 이후 정국에 정신을 바짝 모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