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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4시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당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경북 5개 시군을 휩쓴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2명 추가됐다. 이에 따라 경북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6명으로 늘었다.
지난 28일 오후 주불이 진화됐던 경북 북부지역 산불이 밤사이 안동에서 재발화했다.9일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밤사이 안동시 남후면 고상리 남안동IC 부근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
태풍급 바람을 타고 5개 시·군을 집어 삼키며 역대 최악의 피해를 입힌 '경북 북동부 산불'이 149시간만에 잡혔다.
경북 의성에서 시작돼 경북 5개 지역으로 확산한 대형 산불의 진화율이 상승했다. 밤사이 산불 지역에 비가 조금이나마 내리면서 확산세를 저지한 것으로 보인다.
26일 경북 의성 산불 현장에서 진화 헬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고 헬기를 몰던 조종사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는 의성에서 난 산불이 닷새째 확산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경북 의성 산불이 강풍을 타고 안동까지 번지며 역대 3번째 큰 규모 산불로 커졌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25일 오전 경북 의성군 경북의성지역재활센터에 차려진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연 브리핑에서 “새벽 6시 기준 의성 산불 전체 화선 길이 214.5㎞, 산불영향구역은 1만2565㏊이다. 어제(24일) 밤 10시보다 화선 길이는 50.5㎞, 산불영향구역은 약 4075㏊ 늘어났다. 진화율도 60%에서 바람의 영향으로 밤새 화선이 늘어 55%로 낮아졌다”고 말했다.
여야는 20일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3%' 및 국가 지급 보장 명문화, 군 복무·출산 크레디트 확대 등 모수개혁을 담은 국민연금 개혁안에 합의했다. 국민의힘 권성동·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이런 내용의 합의안에 서명했다. 합의안은 '내는 돈'인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높이고, '받는 돈'을 정하는 소득대체율(연금 가입 기간의 평균 소득 대비 받게 될 연금액의 비율)도 43%로 정했다. 소득대체율은 올해 기준 41.5%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대국민 방사선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어플리케이션 ‘알기쉬운 방사선 계산기’를 개발 중이다. ‘알기쉬운 방사선 계산기’는 이해하기 어려운 방사선 단위를 친숙한 실생활 소비재 단위로 변환하여 표시해 주는 앱으로 지역주민들의 방사선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정부는 2.24-3.9(일)간 경주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윤성미 APEC SOM 의장) 및 산하회의에서, 금년도 APEC 의장국으로서 추진할 올해 핵심성과로 “AI 협력”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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