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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스트레스와 관련이 높은 질환으로 심혈관질환, 그리고 마음의 병인 정신질환이 알려져 왔다. 급성 스트레스는 심근경색, 부정맥, 혈전 형성의 위험을 높여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
사람들은 흔히 감기와 독감을 같은 질환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독감과 감기는 원인과 병의 경과 등이 전혀 다르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위산이나 위속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가슴안쪽에 타는 듯한 통증이나 쓰림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식도와 위 사이에는 식도조임근이 있는데 음식을 삼킬 때와 트림할 때만 열리고 평상시에는 꽉 조여져 있어 위의 내용물이 거꾸로 식도 내로 역류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찬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은 물론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에도 손발이 시려 괴로운 이들이 있다. 흔히 수족냉증이라고 하는데 체형이 마르거나 여성인 경우에서 더 흔하다. 어느 과를 가야할지 모호하니 민간요법이나 유사의학을 전전하며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과 달리 눈과 빙판에 의한 환경 변화로 골절 손상이 증가하게 된다. 겨울철 길을 걷다가 잘 보이지 않는 빙판길에서 쉽게 넘어지면 골절과 같은 중상해를 쉽게 입을 수 있다.
척추는 신체의 중심에 위치하며 몸을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만약 건물의 가장 중심이 되는 기둥이 휘어진다면 그 건물은 어떻게 될까? 아마 얼마 못 가 이곳저곳 문제가 생기게 될 것이다. 이처럼 중요한 척추를 곧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대장항문학회에서 항문 건강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항문이 건강하지 않다고 응답한 인원의 비율은 23.5%로 나타났다. 부끄러운 것으로 인식돼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 항문 질환, 치질에 대해 알아보자.
스트레스는 줄이고 건강하게 마음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가 세포면역체계의 변화로 인하여 재활성화되어 신경 괴사와 염증을 유발하고, 신경을 따라 내려가 피부에 특징적인 군집성 물집을 형성하게 되는 것을 대상포진이라고 한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특히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휴가철에는 뜨거운 햇빛을 쬐는 시간이 많아진다. 이렇게 강한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각종 피부질환 및 피부암의 위험이 증가한다. 발병률은 낮지만 철저한 예방이 꼭 필요한 피부암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