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
- 정치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종합
- 코끼리회원코너
- 사람들
영양군과 ㈜발효공방1991(대표 이동훈/교촌F&B의 자회사)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영양 양조장 막걸리 한마당’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국내 최고(最古) 양조장의 새 단장을 방문객에게 선보이고, 음식디미방의 가양주 만드는 법을 재해석해 탄생한 영양 막걸리(‘은하수’)가 지역 전통주로 도약하기 위한 행사이다.
“산소카페 청송군! 황금사과의 유혹”이라는 주제로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청송사과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는 물론 ‘사과축제의 세계화’를 꿈꾸며 도시경관사업과 연계하여 축제장 주변 경관을 아름다운 빛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 1968년 처음 개최된 안동민속축제는 원형에서 탈색되지 않고 즐겨오던 민중 오락의 미풍을 담아 지역 민속예술의 원형 보존·계승과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민속축제로 「안동민속제전」, 「안동민속제」, 「안동민속문화제」로 이름을 바꿔오다, 제15회부터 「안동민속축제」라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간 진행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가 축제 시작을 약 100여 일 앞두고 ‘여성의 탈, 탈 속의 여성’이라는 주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를 시작했다.
K-POP 한류스타들이 안동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다. 안동시와 경북도는 오는 15일 저녁 8시 안동탈춤공원에서 개최한다.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일월산 청정 자연 속에서 자란 영양산나물의 향연,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영양군청, 영양읍 복개천 및 영양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별화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국제탈춤페스티벌은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서 시작의 신이자 문의 신인 야누스가 비일상의 문을 열어주고 그 문을 통해 마음껏 축제의 신명과 흥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방학을 맞아 대구, 부산 등 영남지역 대도시에서 얼음놀이 체험을 위한 가족 관광객들이 대거 방문해 인근 관광지와 전통시장, 도심상권 등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