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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이 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뽑은 ‘2024 올해의 지방자치 CEO’에 선정됐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로 18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지방자치 CEO’ 시상식에서 권기창 시장은 중소도시 부문 수상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가 4일,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와 「생분해성 농업용 멀칭필름 보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20일 ‘제245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내년도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
안동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1조 6,060억 원으로 편성해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보다 10% 증가한 1,460억 원 규모다. 일반회계가 1조 4,630억 원으로 1,380억 원 늘었고, 특별회계는 1,430억 원으로 80억 원이 늘었다.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18일, 안동시청 대동관 앞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북부권 설명회에 앞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안동시 최초로 서울의 중심 서울광장에서 선보인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연일 수만 명의 인파로 북적였다. 장터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경기도에서 새벽차를 타고 방문하는 등 3일간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 안동 농축특산품을 구매했다.
안동시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그 중심인 서울광장에서 안동시의 모든 농축특산물을 모아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왔니껴 안동장터”를 개최한다. 안동한우, 안동사과, 안동고추, 안동 산약마, 안동생강, 안동고구마, 안동꿀, 백진주쌀 등 다 말하기도 어려울만큼 다양한 농산물과 안동간고등어, 안동찜닭, 안동문어, 안동학가산김치 등 전국에서 인기를 누리는 특산물도 만나볼 수 있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4월부터 스마트 인공지능인 「AI 스피커」(KT, 지니)을 활용한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 및 돌봄을 위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100가구에 AI 스피커를 설치했다.
2025년 5월 준공 예정인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과 관련한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부류 운영법인 1개소를 추가 모집하며, 10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30일간의 공고 기간을 거쳐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다.
기념우표에는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자 관광지인 안동하회마을의 전경과 야경 명소로 유명한 월영교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 시리즈로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일반적인 우표와는 다르게 가로 60mm, 세로 21mm 크기로, 가로로 긴 형태로 제작돼 두 관광지의 매력을 제대로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