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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민간 주도의 이동식 도계장이 운영돼 그간 어려웠던 소규모 도계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회사법인 문경통도리토종닭(주)은 지난달 27일 경북도청으로부터 도축업 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동식 도계장에서는 소량의 규모도 도축이 가능하고 필요시 지역을 이동해 도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토종닭 소비자의 편익 측면에서도 역할이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과 안동예천 선거대책위는 김학동 예천군수가 앞장서서 축소은폐 의혹에 대해 직접 나서서 답변할 것을 촉구했다. 문제는 예천군의 8번 확진자인 최모씨의 동선이 너무 석연치 않다는 점이다.
가로등은 예천군 한천 둘레길 일대에 총 37본, 약 2km 구간에 설치됐다. 이번 가로등 설치로 체육공원을 찾는 이용객 등 주민의 보행 안전성은 높아지고, 범죄 등 사고 위험성은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미래사업추진단과 도시공원과, 도시재생과 등에서 분산되어 추진하는 사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기구를 설치했다. ‘경주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를 입법예고 중이며, 이 조례안은 9월에 열리는 제245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문경시의 ‘도란도란♥문경 아이도담센터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 문경시 흥덕동 일원에 점촌 랜드마크 조성사업과 연계해 맘커뮤니티룸, 놀이교육장, 실내놀이터, 그림책카페 등을 조성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체험 교육 복합공간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문경시 소재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서 영․호남․제주지역 농아인협회장 260여명이 모여 지도자 역량강화 및 정보습득과 교류를 위한 ‘농아인 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문경시는 신혼부부 160가구와 두 자녀 이하 350가구 등 모두 510가구에 시장 명의로 출산장려 서한문과 출산·육아 지원 소책자를 우편 발송했다. 특정 젊은 층에 출산을 독려하는 서한문을 보낸 것은 사생활 침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당사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임의로 열람하고 이를 이용한 것도 문제라는 것이다.
‘문경 찻사발의 꿈! 세계를 담다’로 '20주년 기념관'기획전시를 통해 20주년 유공 명장들의 핸드프린팅과 올해 스무살이 되는 관광객에게는 입장권을 면제해주는 스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26 -28일 예천군 풍양면 삼강주막에서 막걸리 가요제,생활예술제 등 마련, 팔도 막걸리 전시 및 판매를 비롯해 곤충으로 주안상 만들기 푸드 쇼, 가상음주체험, 놀이체험 등도 준비됐다.
내성천 호명지구는 총 사업비 133억원을 투입하여 2014년 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약 4년에 걸쳐 국가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