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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이 발의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민간공항과의 형평성을 고려한 소음영향도 기준을 세우고 회전익항공기에 대해서도 별도의 소음영향도 측정방안을 마련토록 했다. 아울러 국방부 소음측정 직후 새로 신설되는 군용비행장과 군사격장의 경우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소음측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실례로 포항의 경우 지난해 정기 소음측정 이후에 해병대 항공단이 창설되면서 추가적인 헬기 소음을 측정하지 못해 논란이 된 바 있는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번 개정안이 상당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5일(목), 블록체인기술의 체계적인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블록체인사업을 진흥하기 위하여 ‘블록체인기술 발전 및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통합당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이 경찰청장 인사청문회와 관련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에 대한 수사, 故 최숙현 사건에 대한 경찰의 초동 수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의혹에 대한 조사, 경찰 수사개혁 등의 질의를 통해 김창룡 후보자에 대한 현미경 검증을 예고했다.
미래통합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이 7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와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 ‘여성가족위원회(이하 여가위)’ 3개 상임위에 배정됐다.
미래통합당 박형수 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미래통합당 원내지도부는 6일 본격적인 원내투쟁과 상임위 복귀를 선언하며 소속 의원들의 상임위 배정을 확정 지었다.
조 1000억 원 가운데 1조원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TK지역에 추가 편성됐다. 나머지 2조 1000억 원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민생안정 사업, 감염병 대응 사업 등에 배정됐다. 민생에 직접 타격을 입는 곳은 직접 지원 형태로 예산이 추가 편성된다.
통합당 공천의 최대 화약고인 대구경북(TK) 지역은 코로나19 사태를 이유로 공천 면접 심사가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김 위원장은 "면접 일정을 못 정했다"며 "(코로나 때문에) 화상 면접이라도 해야 하지 않나 생각 중"이라고 했다.
정 의원은 “지역사회에 퍼져있는 바이러스 원천 차단을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부가 대구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여 전염병 예방과 방지에 총력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범보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보수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통합당)이 17일 닻을 올렸다. 통합당의 국회 의석은 한국당 105석, 새보수당 7석, 전진당 1석을 합해 총 113석이 됐다. 더불어민주당(129석)에는 못 미치는 의석이다. 통합당은 당 상징색으로 ‘국민 행복’을 상징하는 ‘해피 핑크’를 선정하고, 당 로고도 공개했다.
박 의원은 “‘자율방범대’는 부족한 경찰인력으로 인한 치안공백을 보완하하는 것은 물론, 청소년 선도 등 범죄예방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적근거 미흡으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