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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대구목칠공예가회(회장 엄기정)가 전통 공예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시대적 감각을 입힌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이는 ‘제30회 대구목칠공예가회 정기전’를 연다.
시간과 자연을 그리는 장안순 화가의 초대전이 지난 18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5개월간의 전시가 바우어갤러리(수성구 용학로361)에서 열리고 있다.
현대 조각가 배수관이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대구 중구 봉산문화거리에 위치한 HWAN gallery에서 아홉 번째 개인전 ‘관찰자-아바타로서의 조형적 자아’ 『멍 시리즈』를 개최한다.
구미시와 (재)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은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구미역 일대에서 「추석은 구미역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미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선사하고, 지역문화와 특색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구환경미술협회(회장 신재순)가 주최하는 《GREEN STORY》 展이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대구문화회관 1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윤영 작가가 세 번째 수필집 「마침내 스며든다」(2025, 연암서가 刊)로 독자들과 만난다. 두 번째 수필집 ‘아주 오래 천천히’ 이후 7년 만이다.
안동시 송강미술관이 개관 2주년을 기념하여 특별기획전 『UNFOLD』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7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송강미술관 전관에서 열리며, 건축, 회화, 조각 세 장르를 통해 현대예술이 펼쳐내는 감각의 지평과 사유의 깊이를 탐색하는 8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중견화가 15명의 부채작품전이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바람난 末伏이 扇面展’이라는 전시명으로 아르떼 카페갤러리(수성랜드 內)에서 한 달간 열린다. 대구, 전주, 순천 지역을 기반으로 전국을 무대로 활동 중인 유명작가의 격조 높은 부채그림을 만날 수 있다. 그동안 동양화 전공자들의 전유물로 여겼던 부채전에서 회화성과 실용성을 가미시킨 서양화가들이 참여한다는 점에서 이색적인 전시이다.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안동문화상 운영위원회에서는 안동의 유·무형 문화자원을 예술적으로 조명하고 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제2회 안동문화상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공고는 4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본격적인 작품 접수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이뤄진다.
봉산문화회관(노태철 관장)이 전시 기회제공 및 창작 활동을 지원을 통해 예술가의 성장과 발전을 격려하고자 전시공간 지원 프로젝트 「Bongsan Open Space 2025」 초대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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