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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낙동강변이 대표 여름꽃 금계국으로 황금 강변으로 변했다. 특히 태화동 어가골 삼거리 강변 시민공원은 온통 노란 물결로 가득찼다. 노란 물결 사이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다.
경산자인단오제 손님을 맞이하는 장미꽃이 활짝~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19년 경산자인단오제」 행사를 앞두고 손님을 맞는 장미가 활짝 피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어지는 맑은 날씨 속에 만개한 장미꽃은 그 싱그러움을 더하고 있다. 도로변 장미꽃은 진량읍에서 자인면으로 진입하는 남촌네거리~대경대사거리 구간과 경산 방향에서 자인면으로 진입하는 관문인 자인교~경산시 농업기술센터 구간에 식재되어 있다.
18일 안동-영덕간 고속도로 길안천교(길안면 만음리 150-16) 주변 8천여 ㎡ 규모의 유채꽃이 향기를 내뿜고 있다. 지난해 9월 심어 차디찬 겨울을 무사히 넘기고 봄을 맞아 유난히 눈부신 황금빛을 뽐내고 있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이 겨우내 일시적으로 중지한 월영교 분수를 30일부터 가동한다.월영교 분수는 올해 11월까지 주말(토·일)에 한해 하루에 3차례(12:30, 18:30, 20:30)에 걸쳐 20분간 운영된다.
얼음왕국 청송얼음골 겨울이 만들어 낸 새하얗고 눈부신 얼음왕국 청송얼음골,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로 구성된 ‘공명이희망나누미’ 봉사단이 5일 달서구 월성동 소재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추 500포기로 김장을 직접 담궈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2018년 한 해를 보내며 희망찬 2019년 새해를 밝혀 줄 성탄트리 점등식이 4일 오후 6시 30분 경산네거리 홈플러스 앞 광장에서 열렸다.
금호강변 하양경관농업단지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지난 6월 하양읍에서 꽃씨를 뿌리고 물주기와 잡초제거를 열심히 한 결과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애플수박은 땅이 아닌 공중에 주렁주렁 달려 한 포기에 3~5개까지 수확할 수 있다.
식량 걱정이 없는 요즘은 미처 익지 않은 청보리가 새로운 축제의 소재가 되고 있다. 도산서원 건너 시사단 부근에서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안동호 섬마을 청보리밭 축제'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