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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 홍보 및 투표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5일 두류공원 내「우리 동네 아름다운 선거 꽃길」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안동댐 보조호수를 가로 지르는 목책교와 만개한 벚꽃, 한창 물오르기 시작한 연두빛의 왕버들이 어우러져 산뜻한 봄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봄의 길목에서 맞이한 안동의 설경> 봄을 시샘하는 눈꽃 향연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한다는 경칩(3.6)을 지난 봄의 길목에 내린 눈으로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해상촬영장 등이 순백의 하얀색 옷으로 갈아입었다. 순백의 하얀 눈은 마치 흰옷을 입고 봄을 시샘하는 눈꽃 향연이 펼쳐졌다.
10일 새벽 안동지역에 내린 눈으로 제비원 솔씨공원 하얀 눈으로 덮이며 순백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제비원은 제비원, 연구사, 연미사, 이천동 석불상 또는 제비원 미륵불 등 다양한 이름을 지니고 있다.
하회마을엔 수확을 기다리는 모과나무,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익어가는 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