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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공명이희망나누미 회원들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구소방안전본부 대원들을 위해 4·15 투표빵을 만들어 18일 오전 간식 등과 함께 전달했다.
대구시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62일 앞둔 13일 대구시청 앞에서 대구시공무원노동조합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는 『D-60 공무원 선거중립 다짐 퍼포먼스』를 개최하였다.
경산시 압량면에 복사꽃이 한껏 만개했다. 백안리 김운태씨의 시설하우스에 한 가족이 꽃구경을 하며 이른 봄을 마중하고 있다. 이 농장은 4월 초순에 첫 복숭아를 맺을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22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국회의원선거 D-80, 정책선거 홍보 및 18세 유권자 응원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선거를 80여일 앞두고 실시한 이 날 행사는 대구시선관위와 (사)늘푸른봉사단 회원 40여명이 협업하여 ‘사물놀이&플래시몹 정책선거 홍보 퍼포먼스’로 이루어졌으며, 18세 새내기 유권자의 생애 첫 투표를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퍼포먼스도 함께 실시했다.
설 명절을 앞둔 22일 오일장이 열린 안동 중앙신시장에 차례 용품을 구입하기 위한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밀려드는 주문에 연신 손을 바쁘게 놀리고, 난전에서도 몰리는 사람들에 잰걸음을 하는 등 풍성한 대목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안동시는 23일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 관계기관·단체 임직원 등이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본지(케이투데이)시 해설을 맡고 있는 김동원(58) 시인과 '조약돌 화가'로 유명한 남학호(61) 화가가 팔공산에서 경자년 새해 아침을 열었다.
독일 학생들과 교사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봉정사에서 템플스테이에 참여하고, 월영교, 예움터, 시립민속박물관, 하회마을 등을 돌며 안동 전통문화체험에도 나섰다. 하회별신굿 탈놀이 따라 배우기, 한복 입기 체험 등을 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괴팅엔고등학교 관계자는 안동에 세계유산이 많아 방문하게 됐다며, 한국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를 가슴 깊이 느끼고 간다고 말했다.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15회 청송사과축제’가 보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청송군은 윤경희 군수가 직접 현장에서 진두지휘하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병산서원에 배롱나무꽃이 만개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분홍빛으로 물든 병산서원을 보기 위해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흔히들, 만대루가 병산서원의 백미라고 하나, 이 때만큼은 배롱나무꽃이 병산서원의 백미다. 한편, 병산서원은 지난 7월 '한국의 서원'으로 도산서원 등 8곳의 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안동시는 이용객이 많고 보행에 지장이 없는 승강장 10개소를 지정해 대형얼음을 비치했다. 시는 버스 주 이용객이 노약자와 학생들인 만큼 여름철 무더위를 작게나마 덜어주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다 대형얼음을 배치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