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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4일 경북도의회는 정재훈 후보자가 서울여대 재직 중 수업시간에 욕설이 들어간 성차별 발언과 학력차별, 여성 비하발언 등으로 대학측으로 부터 수업 배제와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받은바 있고 기관 경영자로서 경험부족, 현직 교수로 직무에 전념하기 어려운 점, 경북지역 현실이해 부족 등으로 ‘부적합’의견을 냈다.
“독도를 지켜야 합니다”및“은어와 비속어의 사용을 줄입시다”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과“초등학생 독도 관광 발전에 관한 조례안”,“경상북도 초등학생 독도 교육 강화에 관한 조례안 ”,“초등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 피해 예방을 위한 건의안”,“청소년법 개정을 위한 건의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하였다.
경북도의회는 2일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소속 박성만 의원을 제12대 도의회 후반기(2년) 의장으로 선출했다. 박 의원은 영주 출신으로 5선이다. 의장 선거에는 의원 59명 가운데 58명이 무기명 투표로 참여했으며 박 의원은 55표를 얻어 당선됐다.
경북도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능력 향상 및 사회참여 확대 지원 등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중간 역할을 하는 장애인복지시설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북 도내 12개소가 운영 중이다. 하지만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장애인복지시설 종류에 명시되지 않아 경상북도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을 위한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6월 28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상주함창초등학교 6학년 학생 30여명과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79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하였다.
배한철 의장은 "올해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시대의 성공 여부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지난 2년의 시간 동안 지방중심 균형발전의 기반을 촘촘하게 다져 놓은 만큼, 앞으로도 그 기반을 바탕으로 더욱더 큰 성과를 맺어 주길 바란다"라고 하면서 전반기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도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하는 1일 도의원 역할 프로그램인 제78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6월 27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안동3ㆍ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정원문화 및 정원문화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1일, 제34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1일 열린 경상북도의회 제34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북도의회는 6월 26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영천 포은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0여 명과 교장선생님,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77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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