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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은 누구에게나 좋은 내용이다. 일본 아오모리현이라는 작은 마을에 합격사과로 알려진 유명한 사과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는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태풍으로 수확을 앞둔 사과의 90%를 잃고 모두가 망연자실해 있던 순간 다른 관점으로 그 매달려 있는 10% 사과의 가치를 발견하고 다른 방법으로 홍보를 시작했던 것, 태풍에도 떨어지지 않고 살아 남은사과, 입시지옥에서 합격할 놀라운 합격사과에 대한 반응은 엄청났다고 한다.
두 후보는 대선을 불과 30일 남겨둔 상황에서 대구경북만 헤메고 있다. 이들이 대구시장이나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것이 아닌가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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