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맞아 경주를 방문해 주요 문화 관광지를 순방했다.

경북소방본부는 관내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 5학년 2반이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본선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북도 1등, 전국대회 2등을 거머쥐었다고 30일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31일 본회의장에서 포항 오천고등학교 학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25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경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알천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제주테크노파크와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이하 경주융합회) 간 지역 기업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주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직사회의 인식 개선과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자율 서명운동을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주시는 지역 기업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8일~29일까지 이틀간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포항시가 2030년까지 총 10만 명의 인공지능(AI)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포항시는 오는 11월 1일~ 10일까지 10일간 남구 상도동 뱃머리마을 꽃밭에서 ‘뱃머리마을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2005년에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룽반마을에 최초로 새마을시범마을 조성한 것을 계기로 시작된 새마을세계화사업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도시인 경주에서 구글과 함께 지역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