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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Wonderful!”서울 한복판에서 들려온 이 말, 대상은 아이돌도, 셰프도 아닌‘칠곡 벌꿀참외’였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참외 향기가 시민들과 외국인의 발길을 붙잡았다. 칠곡군과 칠곡군참외발전연구회는 지난 27일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제16회 칠곡군 참외품평회 및 퍼뜩시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5천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눈물 났다. 우리 할머니도 이렇게 웃으셨는데…” 아이돌도, 유명 연예인도 아니다. 여든 넘은 할머니 래퍼들이 주인공인 공익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예태미술관에서 현대미술 작가 김결수의 개인전〈Labor & Effectiveness : 노동과 효과성〉을 개최한다.
칠곡군이 제21회‘칠곡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5월 7일 칠곡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군민 400여명이 운집했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칠곡군 대표 축제인 '2025 칠곡 꿀맥 페스티벌'과 '제12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의 개최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할매래퍼 영상 보면 치킨 준다고?” 여든 넘은 할매래퍼가 출연한‘바다가는 달’ 홍보 영상이 인기를 끌며, 댓글 이벤트까지 이어졌다.
폐건전지 다섯 개를 모으면 장난감을 하나 더 빌릴 수 있다.칠곡군이 시행 중인‘북극곰 캠페인’이 일상 속 친환경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폐건전지를 일정량 모아 장난감 대여 혜택을 제공하는 이 캠페인은 환경 보호와 아이 교육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으며, 시행 일주일 만에 폐건전지 350개가 수거될 만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칠곡에 없는 코스는 세상에도 없습니다.” 자전거 도시로 부상한 칠곡군에서 열리는 MTB 대회에 기업 후원이 잇따르고, 동호인들의 참가 신청이 몰리며 전국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산악·도심·장거리 코스를 두루 갖춘 입체적 인프라, 여기에 전쟁의 흔적을 간직한 상징적인 코스가 더해지며 칠곡은‘라이더들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누구든 좋다. 어디서 왔든, 어떻게 생겼든. 활짝 웃기만 하면 된다.” 칠곡군이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속 웨딩 장면 촬영지로 주목받은 가실성당을 배경으로‘가실성당 웨딩 챌린지’를 연다.
지난 1일 열린 칠곡군청 정례조회에서, 순심고 2학년 김동준 군과 경북외고 1학년 이선영 양이 18명의 성인 유공자들과 함께 단상에 올랐다. 두 학생은 김재욱 군수로부터 군정 유공 표창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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