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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중증장애인시설인 밀알 사랑의 집 확진자가 지난 23일 입소자 1명에 이어 이날 21명 추가 확진, 총 22명으로 늘었다. 도는 이 시설 확진자가 1명 나온 이후, 입소자, 종사자 등 69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시설 입소 장애인 11명, 종사자 5명, 근로장애인 5명에 대한 코로나 확진을 확인했다.
25일 권영진 대구시장의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0분께 칠곡경북대병원 음압병동에서 치료 중이던 여성 환자 A(68)씨가 급성 호흡 부전으로 숨을 거뒀다.A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칠곡경북대병원은 병원 응급실을 이날 오전 11시 50분부터 폐쇄했다.
경북도는 이번 무선망 디지털 구축으로 해안, 오지 등의 난청지역을 70%이상 해소하고 무선 감도와 명료도를 대폭 개선했다. 디지털 기반 광역 무선 소통체계가 재난현장지휘 및 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25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책을 내놓으며 '대구·경북 봉쇄 조치'라는 용어를 쓴 것에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이 격앙된 반응을 내놓고 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봉쇄라는 단어가 갖는 부정적 의미가 경우에 따라서는 상황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질문이 나오는 것 같다"고 해다.이 지사는 "중국 우한 같은 폐쇄를 한다는 것인지, 지금 (시·도민)에게 요청한 이동 제한과 자가격리 등을 조금 강하게 이야기 한 것인지 충분히 파악해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40대 포항시민 김모씨는 "사람들이 불안해하면 안심을 시켜야지 중국 봉쇄는 안 하면서 대구·경북을 봉쇄한다고 하니 정말 열 받는다"고 지적했다.
청송군에서 24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청송군의 첫 확진자는 경북북부제2교도소 교정직 공무원이며,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청송군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 22일 19:00경 의심증상이 발생하여 청송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 방문 후 대구 달서구 자택 자가격리 중 24일 밤 10시경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한다.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중국 전역에 대한 입국 금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도리어 역유입을 막기 위해 한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을 격리하거나 방역과 통제를 강화하는 중국 지방정부가 나오고 있다.
대구에 사는 주한미군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주한미군이 위험단계를 격상하고 기지 출입절차 등을 강화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에 사는 사망 주한미군의 부인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주한미군 관계자가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남구에 사는 18세 여성으로 앞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인 15일에는 대구 동성로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 신천지교회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지사는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과 경북기독교총연합회장 설정수 목사, 천주교대구대교구 사무처장 조현권 신부와 안동교구 총대리 조상래 신부 등 불교와 기독교 등 지역 종교계 지도자를 초정해 그간 지역종교계가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조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24일 오후 4시11분쯤 경북대병원 음압병동에서 치료 중이던 107번 남성 환자 권모(67)씨가 숨졌다.107번 확진자는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20일 청도대남병원에서 경북대 병원 음압병동으로 이송돼 최근 호흡곤란 증세로 에크모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이에 따라 신종 코로나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다. 이중 청도 대남병원 입원환자 중 사망자는 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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