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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은 이날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한 피해현황 및 복구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태풍으로 인한 희생자와 유가족에 비통한 심정으로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유가족 지원과 이재민 구호에 소홀함이 없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또한, 철저한 피해조사 및 신속한 시설물 복구와 함께 항구적인 풍수해 피해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경주에서는 80대 주민 1명이 집 내부로 토사와 빗물에 넘어진 가구에 깔려 숨지고, 370여 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재까지 공공시설 피해는 도로 55건, 하천 125건, 수리시설 68건, 산사태 10건 등 501건에 298억 5700여 만원이다. 사유시설 피해는 주택침수 1000건, 농경지 272건, 농작물 78건 등 모두 1388건에 70억 4000여 만원으로 현재까지 집계됐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경주시 진현동 진티마을을 찾아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집안의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흙더미로 뒤덮인 집안을 시민들과 함께 정리했다. 이날 김 여사의 봉사활동에는 예천군 새마을 부녀회 회원 50여명도 동참했다. 김은미 여사는 “경주가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데다, 이곳 진티마을에서는 인명피해까지 발생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검찰이 20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공소시효 만료 하루 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이상현 부장검사)는 8일 이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지난해 12월 22일 한 방송사 인터뷰에서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자인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에 대해 "하위 직원이라 시장 재직 때는 알지 못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태풍피해 집중지역인 포항·경주 지역의 가맹점에 대해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발생한 주문에 대한 중개수수료 감면으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또 피해지역 주민들의 외식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8일까지 10일간 3000명에게 주문금액 5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경북도는 제11호 태풍‘힌남노’가 큰 피해를 입히고 지나간 포항, 경주 일원에 수해 복구를 위해서 전남도 의용소방대원 100여 명이 한 달음에 달려와 활동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전남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이오남, 박옥희)와 시군(여수, 광양, 구례, 곡성) 의용소방대원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피해 복구반을 나눠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아 토사제거, 침수된 건물의 가재도구 세척, 오염된 장판·벽지 제거 등 복구 활동을 펼쳤다.
비상대응팀은 지난 5~6일 태풍‘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주·포항 지역의 먹는물, 수질, 대기 등의 환경오염 측정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도내 수질오염, 고농도 오존 및 미세먼지대비를 위한 대응반을 구성해 수질시료 접수와 수질오염물질 검사를 통해 즉각 대처할 예정이다.
도내 20개 시군에서 지원하는 43대의 산불진화차량으로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침수피해를 입은 포항‧경주지역의 시가지와 침수된 건물내부 청소 등 피해현장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불조심 기간 산불예방‧계도 활동과 산불발생시 즉시 현장 투입돼 산불을 진화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경북도개발공사 등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300여명이 추석연휴를 앞둔 8일 귀성길을 뒤로하고,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 경주지역의 수해복구 현장 지원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자원봉사 활동은 태풍피해지역 인근에 소재한 기관은 물론 원거리에 위치한 도 산하 공공기관까지 동참 의사를 강하게 밝히며 이뤄지게 됐다.
경북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근)는 8일 제11호 태풍(힌남노) 피해를 입은 포항을 방문해 식품과 생수 등 31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이재민 구호를 위해 전달했다. 이날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수재민을 위해 생수, 컵라면 등 구호물품을 구룡포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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