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농어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대전환의 확산을 위해 도내 농어가를 대상으로 이달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2026년 농어촌진흥기금 사업 신청을 받는다.

경북도는 16일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도민 건강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마약류 예방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영덕군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시설 화재 안전 현장 점검을 했다.

경북도의 세계적인 기록유산인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등재 국내 후보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경북도 구미 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5년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 구축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경북도는 탄소 중립 선도 지역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포항 남구·울릉군)은 9월 13일, 포스코 기숙사의 해도동 이전을 이끌어낸 공로로 해도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근 초등학교 주변에서 학생들에게 접근해 납치·유괴 등 범죄 미수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경북도의회 김경숙 의원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경북도교육청 배움터지킴이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선제적 입법 활동에 나섰다.

경주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광객 편의 환경 조성을 위해 황리단길과 황남시장 상점 화장실을 무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주시는 황성공원(황성동 948-5 일원)에 건립 예정인 ‘(가칭)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의 국제설계공모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와 신라문화유산연구원(원장 주진옥)은 지난 12일 개막한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역사유적지구’가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