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이 세계적 K-콘텐츠의 원천인 ‘스토리’로 만들어져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는 장을 마련하는 축제가 열린다.

경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9~21일까지 3일간 경주예술의전당에서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을 개최한다.

경북도는 18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2025 경북 케이(K)-컬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경북도는 19일 도산서원 일원에서 ‘도산서원 창건 450주년 기념행사’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북도는 5월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사업’에 선정되어, 19일 경산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열고, 도내 발달장애인을 위한 돌봄 공백 지원 체계 마련에 나섰다.

경북도는 18~19일까지 문경에서 한국폐기물협회와 대구지방환경청, 시군 자원순환 담당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북도 자원순환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17~18일까지 이틀간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2025년 가축방역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북도의회 산불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준)는 지난 3월 경북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한 도민 피해보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특별법 제정이 18일 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특별위원회를 통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경주를 방문해 APEC 경제인행사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경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 안정과 고물가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8일 ‘추석 명절 대비 민‧관 합동 물가대책 실무위원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