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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주시는 10일 오후 6시, 경주 황성공원 내 시민운동장에서 ‘APEC 뮤직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K-POP이라는 세계적 문화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는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교촌한옥마을과 월정교, 계림, 첨성대 일원에서 열린 ‘2025 경주국가유산야행’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포항전통문화체험관은 지난 7일‘추석전통문화체험(K-Culture) 한마당 – 전통의 멋과 흥이 피어나는 한가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한가위의 추억을 선사했다.
경북도는 첨단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통 제조업 중심의 자동차 부품산업 구조를 미래 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산업 생태계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경북도는 공중보건의사 감소로 발생하는 의료 취약지 진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9월부터 11월까지 영천시 동부초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9회에 걸쳐 농업이해와 늘봄학교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경북형 늘봄학교 연계 농업·농촌 프로그램’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경북도는 안동시 농산물도매시장의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시설 규모를 37% 확충, 추석 성수기 물량 적체 현상 해소 등 거래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경북도는 동절기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 증가에 대비하여 소독제, 해충 구제제, 멧돼지 기피제 등 방역 약품을 축산농가 및 축산 관련 시설에 배부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의 대표 화훼 특화작목인 거베라의 명품화를 위해 스마트팜을 적용한 수경재배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핵심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국내 바이오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재생의료, 의료기기·뷰티, 푸드테크, 헴프 등 미래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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