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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2024년 5월 1일 제21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월성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174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0월 22일 10시 32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10월 23일 09시 20분에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소재 특수강관 기업이 지난 17일 석유공사 시추 기자재 입찰 사업에 참여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7월 영일만 인근 해역의 석유 가스전 시추와 관련해 한국석유공사 본사를 방문한 이후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한 결과로 지역 소재 기업의 ‘대왕고래 석유 가스전 탐사시추 작업’ 주요 부품 공급 계약을 견인했다.
최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립대학 교수 출신의 권기창 안동시장은 다수의 시민이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시장 상인에게 “XX 새끼”라는 막말을 내뱉어 파문이 일고 있다고 전한다.시민을 모욕하는 시장을 안동시민이 시장으로 인정할 수 있겠는가? 권기창 시장은 예의와 겸양을 중시하는 안동시의 시장직에서 물러남이 마땅하다. 무슨 염치로 다시 시민 앞에 나설 수 있겠는가.
일요일인 13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구 10.8도, 경산 10.8도, 구미 10.0도, 포항 14.6도, 영천 8.9도, 안동 10.6도 등이다.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포항시 남구‧울릉군)은 10일 열린 원자력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원안위가 산하기관에 대한 갑질로 비문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의 허위준공을 야기했다며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우리 군은 "북한 주장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며 "북한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자중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응수했다. 북한이 군사 도발 감행에 앞서 명분을 쌓으려는 것으로 해석돼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80년간 열리지 않은 금고 안에는 대체 뭐가 들어있을까. 이 '비밀의 금고'는 전북 익산시 인화동 근대역사문화공간의 옛 익산금융조합 건물에 있다. 정면에서 바라봤을 때 가로 93㎝, 세로 125㎝가량으로 독일제 철제품이다.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를 상대로 한 이스라엘의 지상 작전이 진행 중인 레바논에 체류하던 국민 96명과 레바논인 가족 1명 등 97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수송기를 타고 5일 귀국했다.
우리나라 60대 인구수가 40대 인구수를 앞지르면서 50대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연령대가 됐다. 4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60∼69세 인구는 777만2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40∼49세(776만9천28명)보다 1천214명 많은 것이다.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시가행진이 2년 연속 펼쳐진다. 국방부에 따르면 1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육·해·공군 병력과 장비가 참여하는 제76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기념행사가 끝나고 나서 참여 병력과 장비가 숭례문∼광화문 일대 세종대로로 이동해 이날 오후 시가행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