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경북도, 추석 제수 수산물 원산지 점검하고 발표는 안한다...'왜'

경북도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수용 및 선물용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도, 시·군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오리무중이다.

 

특히 특별단속에는 추석 수요 증가로 거짓표시가 우려되는 갈치, 고등어, 뱀장어, 낙지 등과 명태, 조기, 병어, 문어 등 명절 제수용, 멸치, 굴비, 김, 전복세트 등 선물용 수산물을 중심으로 실시했지만 결과를 발표하지 않아 의혹만 낳고 있다.

 

도는 원산지 표시방법을 위반해 판매하거나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판매하는 등 원산지를 허위표시 하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행위를 집중 단속 한다고 했다.

 

일본산 수입수산물에 대해서는 원산지표시 이행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의심되는 수산물은 유통경로를 추적 하는 등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었다.

 

이두환 동해안발전추진단장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원산지 미표시를 위반한 경우에는 과태료, 벌금 부과 등 엄격하게 처벌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