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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쌀 관세화 대응, 쌀산업 종합대책 세운다

경북도는 쌀 관세화 전환에 따른 경북 쌀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경북쌀 명품화 사업단’을 설치.운영한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쌀 명품화 사업단’은 쌀 생산농가, 가공·유통업체, 학계 및 행정 등 20여명의 쌀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다. 

 

업단은 발족에 앞서 지난 8월 6일 준비위원 회의를 개최해 품질고급화를 통한 경북쌀의 명품화를 추진방향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품종개량에서 생산·유통·가공·소비에 이르는 단계별 정책연구를 위해 ①품종개량, ②생산·유통, ③R&D·가공의 3개 TF팀으로 세분화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대토론회 등을 통해 다양한 현장의견을 신속하고 폭넓게 수렴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손재근 사업단장은 경북도는 전국 쌀 생산량의 14%를 차지하고 있는 적지 않은 비중의 쌀 생산 지역으로 쌀 관세화 전환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 사업단을 통해 현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대책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웅 도 농축산국장은 “쌀 관세화 전환 결정, 농촌 고령화, 생산비 증가 등 국내 쌀 생산농가의 어려움이 매우 크다” 면서, “민관협치를 통해 쌀의 안정적 생산과 경쟁력 제고에 만전을 기해 경북이 최고의 명품쌀 전문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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