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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최측근 양회정 자수, 미스테리 풀릴까?

마지막까지 같이 있었던 '키맨'
유병언의 운전기사인 양회정 씨(사진)가 29일 오전 8시 인천지검에 자수했다.

 

이날 오전 6시 30분경 인천지검 당직실로 자수 의사를 밝힌 양회정씨는 오전 8시 스스로 인천지검에 찾아왔다. 자수 배경으로는 전날 28일 양회정씨의 아내가 인천지검에 자수하면서 자수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유병언 씨의 도피를 도운 공개수배자에 대해서도 자수시 선처를 약속한 바 있다.

 

양회정은 유병언의 최측근 운전기사로 미궁에 빠진 사망원인을 풀어줄 중요한 인물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양회정씨는 안성일대에서 은신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기사인 양회정씨의 자수로 국내에 있는 유병언 일가와 그 조력자들은 대부분 검거됐다.

 

검찰은 양회정씨를 상대로 자수한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 중이다.

한편 양회정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은신처를 마련해주고 각종 심부름을 하는 등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5월 24일 이후 행적이 드러나지 않아 유병언 사망에 직.간접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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