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하회마을 등 민속마을 안전지킴이 ‘119 시민소방기동대’ 활약

양동.하회마을 등 민속마을 자율소방안전관리

경북도는 안동 하회마을 등 도내 주요 민속마을 5개 마을에 대해 119 시민소방기동대를 운영하고 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119 시민소방기동대는 고택.종택의 창조적 명품화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특화된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민속마을에 대한 초기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민속마을 보존회 및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대상은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 영주 무섬마을, 고령 개실마을, 성주 한개마을이며, 119 시민소방기동대원은 화재 등 재난사고에 대한 정보제공을 비롯해 민속마을 주변 안전 순찰계도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119 시민소방기동대원으로 위촉된 대원들은 소화기 사용법, 화재 초기진압 요령, 심폐소생술 체험 등 소방안전교육을 받고 마을 안전지킴이로 소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 4월 21일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대원들은 그동안 순찰 55회, 합동소방훈련 10회, 소방안전교육 639명 등 마을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다.

 

강철수 소방본부장은 “119 시민소방기동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홈스테이 등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평소 민속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지리적 접근성을 활용한 화재 등 재난 사고발생 시 초기대응 조치를 위해 운영된다”며, “민속마을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소중한 문화재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