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3·7 전략사업에 2000억 투자”
경북도가 투자유치 목표 30조원 달성을 위해 앞으로 4년간 2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6월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도새출발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투자유치 3·3·7 전략사업에 2000억원을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투자유치 3·3·7 전략은 IT, 항공부품, 자동차 부품, 레저서비스 등 좋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산업을 대상으로 투자 30조원, 유망기업 300개를 유치하고 의료기기, 백신, 건설기계 등 7대 산업분야의 기업유치에 집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투자유치실을 신설하고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을 전담하는 전략기동대인 ‘두발로 본부’를 운영한다.
또 입지시설 보조금을 현재 기업당 5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4배 늘리고 고용보조금은 기업당 6억원에서 12억원으로 2배 늘린다. 훈련 보조금도 기업당 6억원에서 12억원으로 2배 확대하는 등 획기적인 기업지원을 통해 4년간 모두 2000억원을 투자한다.
해외 글로벌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현재 구미, 포항, 경주에 운영하는 12곳 211만6000㎡의 외국인 투자지역을 기업 맞춤형으로 대폭 확대하고 경산, 영천, 안동 등으로도 외국인 투자지역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서는 낙동강론 출연금을 30억원에서 50억원으로 확대, 관광지 전통시장 야시장 개설, 전통시장 특산품 택배료 지원, 버스 미운행 지역에 맞춤형 소형버스 및 예약형버스 운행, 저상버스 및 장애인전용 콜택시 확보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