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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 묵호∼울릉도 여객선이 임시휴항에 들어간다.
동해지방해양항만청은 묵호∼울릉도 여객선사인 정도산업이 여객수요 급감으로 말미암은 경영악화, 선박 자체의 안전점검과 선박정비 등의 이유로 23일부터 7월 17일까지 25일간 휴업하기로 해 허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휴업으로 휴항하는 선박은 썬플라워2호(4천599t급)와 씨플라워호(584t급) 2척이다.
썬플라워2호는 엔진고장으로 지난 4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 예정으로 휴항 중이었고 씨플라워2호는 운항 중이었다.
정도산업은 이 구간의 항로사업권을 지난 5월 인수했다.
묵호∼울릉도 여객운송사업의 휴업으로 이 기간 강원도 내에서 울릉도를 가는 여객선은 강릉항이 유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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