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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피해 극복’ 성금 모금 운동 추진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집중모금 기간 
읍면동 지사協 위원 성금 모금 운동에 앞장서 
 
안동시가 5월 31일까지 산불피해 극복 성금 모금 운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사진=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는데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동 산불피해 극복’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며, 10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활동에 나섰다. 

현재 전국에서 개인을 비롯해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피해 주민을 돕고 있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커 여전히 많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안동시청에서도 권기창 안동시장을 시작으로 간부 공무원 등이 먼저 성금 모금에 동참하며,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14일에는 안동시청 웅부관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여, “함께! 극복합시다!”, “일상을! 되찾자!”는 캠페인 구호를 외치며 성금 모금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안동 산불피해 극복’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설한 안동시 전용계좌(안동시 행복금고, 농협 301-0198-0276-81)를 통해 기탁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안동시민이 모금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도 모금 배너 및 홍보지를 비치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안동 산불피해 극복’ 성금 모금 홍보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금된 성금은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므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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