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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경북 영주ㆍ대구 남구 …도시재생선도지역 선정

국토교통부는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시재생선도지역 13곳을 지정했다고 4월 28일 밝혔다.

도시재생은 과거 특정지역을 대단위로 묶어 완전 철거 후 재개발하는 뉴타운과 달리 주민 의견을 반영해 소규모 맞춤형 개발로 쇠퇴한 도시기능을 되살리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한 86개 지역을 심의, 도시경제기반형 2곳, 근린재생형 11곳(일반규모 6, 소규모 5)을 지정했다.
 
근린재생형 가운데 일반규모 6곳은 △서울 종로구(봉제공장 특성화) △광주 동구(구도심 상권 활성화) △전북 군산시(근대역사 문화지구 조성) △전남 목포시(공폐가 활용 예술인 마을 조성) △경북 영주시(근대시장과 구철도역사 재생) △경남 창원시(문화예술 중심 도심재생)가 선정됐다.
 
또 근린재생형 소규모 5곳은 △대구 남구(공연소극장 재생) △강원 태백시(폐 철도역사, 구 탄광도시 재생) △충남 천안시(청년기반시설 조성) △충남 공주시(전통시장 활성화) △전남 순천시(친환경마을 조성)가 선도지역으로 지정됐다.


쇠퇴한 도시의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시경제기반형 선도지역으로 부산 동구와 충북 청주시가 지정됐다.
 
 
이들 선도지역에 대해서는 다음달부터 주민과 지자체 중심으로 구체적인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9월경 완료되면 2017년까지 4년간 사업이 시행된다.
 
 
선도지역에 대해서는 계획수립비(5000만∼2억원)와 사업비(60억∼250억원)가 국비로 지원된다.

 

이에 따라 영주에서는 영주 1·2동의 근대시장(후생시장·중앙시장)과 옛 철도역사 주변에서 재생사업이 이뤄진다. 대구 남구 대명 2·3·5동은 H-805 헬기장 반환부지를 활용, 100여개의 공연소극장 밀집거리 재생을 통해 구도심을 활성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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