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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청강당에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 운영

▲경북도청 강당에 설치된 세월호 희생자 추모 합동분향소에서 주낙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간부 공무원들이 헌화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4월 27일 도청강당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2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조문을 받을 계획이다.

 

4월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에게는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게 되었다. 도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고 조문안내 등 편의지원을 위해 도청강당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게 되었다.

 

주낙영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도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4월 28일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분향하고 고인들의 넋을 위로할 예정이다. 

 

또 김관용 새누리당 도지사 예비후보는 이날 개인자격으로 분향할 계획이며,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에서도 단체 조문을 하거나 조화를 보내 희생자들을 추모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많은 도민들이 분향소를 찾아 꽃이 채 피기도 전에 운명을 달리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비롯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릴것으로 예상된다.

 

주낙영 도지사 권한대행은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어린 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 정말 가슴이 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다"며 "분향소를 찾는 추모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경기도 안산지역 합동영결식 때까지 분향소를 운영해 추모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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