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소방본부는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해 도내 노후 동력소방펌프 42대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 정비를 통해 풍수해 피해방지 총력 대응에 나섰다.
올 여름철 강수량은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불안정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북소방장비관리센터는 침수지역의 배수 작업에 활용되는 동력소방펌프 총 42대를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5주간 완벽한 점검·정비를 통한 풍수해 예방체계를 구축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소방펌프 시동점검, 점화플러그 교체, 기화기 세척 수리 및 진공펌프 정상 작동상태 확인, 효과적인 장비사용을 위한 운용자 맞춤형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소방장비는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와 직결된다”라며 “앞으로도 소방장비관리센터의 전문기술력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완벽한 소방장비 점검은 물론 정비를 강화해 풍수해 발생 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 소방장비관리센터는 오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동력소방펌프 총 55대를 2차로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