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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맞아...10분간 소등해주세요

경북도, 공공기관, 공동주택, 지역랜드마크 500여 곳 소등행사
소등행사 포스터/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개인 가정의 소등행사 동참을 위해 20일 예천군과 도청 신도시 일대에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문제에 대한 위기의식 고취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 홍보를 목표로 진행된 이번 소등 행사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글로벌 환경 퍼포먼스로,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4.21.~27.)간을 제15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기후행동(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중점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이 기간 중 시군별 공공기관 1일 자동차 없이 출근하기, 지구를 위한 한끼-채소DAY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특히 정부에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다. 

* 가정, 건물 등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과거 2년간 사용량과 비교하여 5%이상 절감한 경우 인센티브(현금, 상품권)을 제공하는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불을 끄는 10분은 우리 모두가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생활실천은 별도의 어려운 행동이 아닌 일상적인 작은 행동이며, 지구와 인간의 우애로운 동행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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