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을 넘어 국민에게 다가 가길" 케이투데이

"대구경북을 넘어 국민에게 다가 가길"

케이투데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직하고 정의로운 동물인 코끼리처럼 이 사회의 비리를 성역없이 비판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우리 지역의 훈훈하고 정겨운 소식들도 많이 찾아내고 널리 전하여 청명한 이 가을 햇살처럼 밝고 깨끗한 고장을 만드는데도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대구경북은 인터넷 언론환경이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차에 케이투데이 코끼리뉴스의 창간은 매우 뜻깊고 고무적인 일이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케이투데이가 정론직필의 언론으로서 우리 지역민들에게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손쉽게 제공하여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특히 케이투데이 발행.편집인은 청와대를 비롯하여 국회, 행정기관 등을 20여년간 출입한 기자로서 청와대 전 고위관계자의 대구경북 비하 발언을 단독보도 하는 등 수차례 특종보도로 주목을 받아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대구경북 지역민은 물론 앞으로 대구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들의 목마른 정보 욕구를 충분히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코끼리뉴스 케이투데이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국회의원 주 호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