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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350명 발생

24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350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48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106,290명이다.경북은 도내 전체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204명(국외 5명)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77,149명이다.

시군별로 구미 1066명, 포항 815명, 경산 638명, 경주 507명, 안동 321명, 김천 295명, 영주 293명, 영천 245명, 칠곡 172명, 문경 163명, 상주 122명, 예천 102명, 고령 71명, 청도 67명, 의성 62명, 성주 60명, 울진 56명, 영덕 40명, 군위 31명, 봉화 31명, 청송 29명, 영양 11명, 울릉 7명이 추가로 나왔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635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764.9명이다.

대구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187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8,810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6,623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12.8%, 10대 13.8%, 20대 13.8%,30대 13.5%, 40대 16.8%, 50대 12.3%, 60대 이상 17.0%이다.

사망자는 3명 추가됐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병상가동률은 43.9%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61.1%, 감염병전담병원 68.7%, 생활치료센터 10.3%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1,016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4,547명이다.

고위험 감염취약시설 내 신규 집단사례로는 달서구 소재 의료기관 3 관련으로 24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27명으로 2월 22일 확진자 3명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24명이 추가됐다.

달서구 소재 요양시설 5 관련으로 15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2월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18명이 추가됐다.

수성구 소재 복지시설 1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2월 21일 확진자 2명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10명이 추가됐다.

북구 소재 의료기관 7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2월 1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9명이 추가됐다.

달서구 소재 요양시설 6 관련으로 7명이 확진됐다. 

동구 소재 요양시설 7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2월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4명이 추가됐다.

달성군 소재 의료기관 4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2월 15일 확진자 2명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3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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