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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싱 최다 1만명 넘어' 대구경북 신규 확진 11,302명 발생

23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302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06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99,142명이다. 경북은 도내 전체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996명(국외 4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71,945명이다. 

시군별로 구미 954명, 포항 764명, 경주 608명, 경산 582명, 안동 317명, 영주 283명, 김천 235명, 칠곡 228명, 영천 176명, 문경 127명, 상주 118명, 고령 103명, 예천 96명, 의성 75명, 청도 60명, 성주 56명, 영덕 50명, 울진 46명, 군위 43명, 봉화 36명, 청송 27명, 영양 7명, 울릉 5명이 추가로 나왔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405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436.1명이다.

대구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299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4,623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3,759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13.6%, 10대 13.2%, 20대 14%,30대 14%, 40대 16.6%, 50대 12.5%, 60대 이상 16.1%이다.

사망자는 9명 추가됐다. 이들은 병원에 입원 치료 중 증상이 악화되어 사망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병상가동률은 42.3%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54.7%, 감염병전담병원 68.1%, 생활치료센터 9.1%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995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4,214명이다.
    
고위험 감염취약시설 내 신규 집단사례로는 달서구 소재 요양시설 4 관련으로 17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20명으로 2월 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19명이 추가됐다.

달성군 소재 요양시설 6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으로 2월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7명이 추가됐다.

달성군 소재 요양시설 7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관련 확진자는 총 8명으로 2월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7명이 추가됐다.

북구 소재 의료기관 6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관련 확진자는 총 7명으로 2월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6명이 추가됐다.

동구 소재 의료기관 4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관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2월 1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4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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