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410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60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88,678명이다.경북은 도내 전체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250명(국외 4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63,822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591명, 구미 588명, 경산 420명, 경주 309명, 영주 225명, 안동 184명, 김천 145명, 칠곡 127명, 상주 116명, 문경 106명, 영천 97명, 고령 62명, 예천 50명, 울진 49명, 청도 37명, 군위 34명, 봉화 24명, 의성 23명, 영덕 19명, 성주 19명, 청송 13명, 울릉 7명, 영양 5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56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937.7명이다.
대구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490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57,910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0,044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14.6%, 10대 15.2%, 20대 14.9%,30대 13.1%, 40대 15.5%, 50대 12.2%, 60대 이상 14.5%이다.
사망자는 4명 추가됐다.이들은 병원에 입원 치료 중 증상이 악화되어 사망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병상가동률은 41.8%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61.5%, 감염병전담병원 68.9%, 생활치료센터 10.9%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722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3,839명이다.
고위험 감염취약시설 내 신규 집단사례로는 달서구 소재 요양시설 3 관련으로 24명이 확진됐다.관련 확진자는 총 33명으로 2월 17일 확진자 2명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31명이 추가됐다.
달성군 소재 요양시설 5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관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2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4명이 추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