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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내년 예산 일상회복과 미래경제에 중점

23일 예산안 제출에 따른 경북도의회 시정연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3일 경북도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일 “내년도 예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일상회복과 미래경제구조 대전환, 그리고 경북형 복지체계 구축 등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경북도의회 본회의에 출석해 내년도 예산 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민생과 경제, 그리고 경북의 대전환을 위해 11조2천527억원 규모로 확장·편성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경북도의 내년 예산은 일반회계 9조7천574억원, 특별회계 1조4천953억원으로 올해 당초 예산(10조6천548억원)보다 5.6%(5천979억원) 증가했다.

이 지사는 “민생의 기본은 안정적인 일상생활”이라며 전 도민 안전보험가입 추진, 재택 산후조리 산모에 대한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 경로당 다기능 복지문화공간화, 농어민수당(60만 원) 지원과 농작물 재해보험료 확대의지를 밝혔다.

이 지사는 또 “민생회복을 위해서는 내수 진작이 필수적”이라며 “중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문화관광산업 회복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고 했다.

이를 위해 공공배달앱, 온라인희망카켓 등 플랫폼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전통시장 현대화, 신중년일자리 지원, 그리고 네 개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사업, 한글문화·콘텐츠 산업 추진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경제를 투자주도형에서 기술 중심 혁신주도형으로 전환하고, 탄소중립과 지역 내 균형발전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전통산업의 스마트 기술 접목, 차세대 백신연구개발 지원, 탄소중립에너지전화 시범마을 조성, 동부청사와 농업기술원 이전, 청송·영양·봉화 등 취약지역 소방서 신축 등을 추진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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