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9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시군별로 경산 20명, 영천 5명, 안동·구미 4명, 경주·영주·칠곡·봉화 3명, 김천·상주 2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10,504명이다.
경산시에서는 경산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7명이 확진 ▷ 확진자(대구시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경산#2,1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영천#33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영천#32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영천#35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영천#33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안동#43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안동#39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확진자(구미#1,80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확진자(부산 진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확진자(경주#1,13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확진자(경주#1,140)의 접촉자 1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확진자(영주#369)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11. 16일 확진자가 다니는 감염취약시설의 종사자 및 입소자 580명과 지인을 전수검사 한 결과 18일 영주에서 3명과 봉화에서 지인 3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시설은 현장 위험도 평가 후 접촉 종사자를 전수 자가 격리 조치, 집중 방역·소독 후 2층과 3층을 코호트 격리했다.
칠곡군에서는 확진자(대구시 중구)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봉화군에서는 확진자(영주#369)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확진자(김천#68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부산시 진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확진자(경기도 평택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서울시 송파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4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4.9명으로, 현재 196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