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6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는 4차 대유행이 시작된 7월 13일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시군별로 안동·구미·성주 2명, 영천·경산·영덕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10,378명이다.
안동시에서는 확진자(안동#38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고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구미)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확진자(성주#13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고 확진자(성주#13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확진자(영천#26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11. 8.(월) 확진자(경산#2,08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확진자(부천 오정구)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2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2.7명으로, 현재 150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