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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규 확진자 83명...의료기관 감염 이어져

      • 15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3명이 발생했다.

          •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9명(해외유입 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7,926명이다.

          • 경북도에서는 국내감염 34명이 신규 발생했다.시군별로 구미 11명, 성주 7명, 경주 5명, 영천·경산 3명, 김천 2명, 포항·고령·봉화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10,369명이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구미#1,786)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칠곡#47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확진자(구미#1,76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확진자(구미#1,784)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확진자(구미#1,78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확진자(성주#146)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성주#152)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확진자(경주#1,1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경주#1,13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경주#1,14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경기도 안양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확진자(영천#33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영천#323)의 접촉자 1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대구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경산#2,09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확진자(전북 전주) 접촉자 2명이, 포항시에서는 확진자(포항 #1,422)의 접촉자 1명이,고령군에서는 Y요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시설 격리 중 확진, 봉화군에서는 확진자(강원도 태백)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6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8.3명으로, 현재 153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49명 중 서구 소재 의료기관 1 관련으로 4명이 격리 중 확진됐다.

서구 소재 의료기관 2 관련으로 8명이 격리 중 확진됐다.

북구 소재 요양기관 3 관련으로 1명이 격리 중 확진, 달성군 소재 학교 관련으로 2명이,북구 소재 요양기관 2 관련으로 1명이, 달서구 소재 목욕시설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1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21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으로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7명이다.

한편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614명으로, 지역 내외 병원에 297명, 생활치료센터에 251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3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7,223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되어 대구의료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 폐렴 등 증상이 악화되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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