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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규 확진자 48명...영천 사업장 확산

경상북도에서는 9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8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시군별로 안동·구미·영천 8명, 칠곡 5명, 경주·고령 4명,포항·봉화 3명, 김천·영주 2명, 경산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10,148명이다.

안동시에서는 확진자(안동)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되고 확진자(안동#38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확진자(영천#307)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구미#1,74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확진자(김천#64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확진자(구미)의 접촉자 4명이 확진,구미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확진자(경기도 화성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확진자(대구시 동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고 영천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6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확진자(구미#1,679)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확진자(대구시 서구)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확진자(울산시 남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확진자(경주#1,127)의 접촉자 2명확진, 확진자(경주#1,10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Y요양원 관련 접촉자 4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서울시 동대문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무증상 선제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강원도 태백)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봉화군에서는 확진자(봉화#88)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확진자(김천#663)의 접촉자 2명이, 영주시에서는 확진자(경기도 성남)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경산시에서는 확진자(대구시 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8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5.0명으로, 현재 265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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