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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문학관 갤러리, “지리산 시인 이원규 사진 초대전 <별나무>”


이원규 시인/사진=이육사문학관 갤러리 제공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는 2일부터 “지리산 시인 이원규의 사진 초대전 <별나무>”를 전시한다.

이원규 시인은 지난 7년 간 ‘우린 우리의 별을 봐야한다.’는 일념 하나로 전국 각지를 누비며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별들을 사진에 담아왔다. 그렇기에 그의 사진은 우리에게 친숙한 아름다움이다. 하지만 우리가 쉽게 잊고 있었던 절경이다.

불빛이 화려한 도시에서는 좀처럼 별을 볼 수 없다. 하지만 그 별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언제나 우리 곁에 함께 있던 별, 이원규 시인은 이렇듯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별들을 사진에 담아 다시 우리 앞에 내민다. 그리고 잊고 있었던 감성들을 우리에게 건넨다.


'참나무 은하수'/사진=이육사문학관 갤러리 제공

‘별 볼일 없는 세상, 별을 보여드리겠다.’는 생각 하나로 전국을 누빈 이원규 시인의 <별나무>展 은 2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전시되며,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수익금은 지역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이원규 시인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1984년 「월간문학」, 1989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는 「달빛을 깨물다」, 「옛 애인의 집」, 「돌아보면 그가 있다」, 시사진집 「그대 불면의 눈꺼풀이여」, 포토에세이 「나는 지리산에 산다」, 산문집 「멀리 나는 새는 집이 따로 없다」 등이 있으며, 신동엽 창작상과 평화인권문학상을 수상했다.

인사동 마루갤러리 기획초대사진전 <별나무> 등 5회 개인전, 인문학서재 몽돌 기획초대전, 2016년 4월 지리산과 섬진강 3인의 <밭두렁사진전>, 2019년 ‘지리산 시인’ 이원규 인사동 마루갤러리 초대 사진전 ‘별나무’ The starry Tree, 2020년 박경리 문학관 20주년 기념 이원규 초대사진전 <별천지- 하동> 등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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