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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최화정, 연하남과 깜짝 결혼 발표?

(사진=이민웅 SNS)
배우 최화정과 쇼핑호스트 이민웅이 깜짝 놀랄 근황을 전했다.

이민웅은 7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어쩌면 이렇게 맞춰 입고 와가지고.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했어요. 뽁뽁이 면사포에 노래방 책에 손 올리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화정과 이민웅이 신랑 신부를 연상케 하는 새하얀 의상을 입고 서 있다. 두 사람은 다정히 팔짱을 끼고 환히 웃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최화정은 면사포까지 두른 모습. 노래방 책에 손을 올리고 결혼식 혼인 서약을 따라해 웃음을 안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아하는 표정이 보인다", "빵 터지게 해니 행복하게 잘 살기를", "진짜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웅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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