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생활안정과 사기진작을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44명에게 학자금 1억 5,300만원을 지급했다.
경북도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학자금 지급대상자 선발을 위해 지난 5월 3일부터 한 달 동안 도, 시·군,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경북경영자총협회, 경북동부경영자협회 등을 통해 고등학생 89명, 대학생 68명, 총 157명의 신청자를 접수 받았으며, 서류심사 및 선정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고등학생 87명, 대학생 57명, 총 144명을 최종 선발했다.
올해 지급대상자 중 고등학생은 학업장려비로 개인당 연간 50만원을 지급하며, 대학생은 연간 지급기준액 300만원에서 국가장학금 등 타 장학금 수혜액을 제외한 차액을 지급한다. 학자금은 6월, 9월 2회에 걸쳐 지급할 계획이다.
경북도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현재의 어려운 경제위기 상황에서,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학자금 지원을 통해 어려운 가정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노동자 단체, 경영자 단체, 교육청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해 수혜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중소기업 근로자의 사기진작은 물론 도내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서 학자금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