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보건복지부 대구·경북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사업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중구 동산동 내에 72억원의 건축비 및 장비비를 투입해 1일 기준 낮병동 20병상, 외래 총 5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건립, 2023년에 개원할 예정이다.
대구동산병원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장애아동, 고위험 아동의 재활치료 및 의료서비스 제공, 학교와 사회복귀 지원 등 장애아동 가족에게 통합적 서비스 제공, 장애아동 및 소아들의 돌봄·교육·심리상담 등 프로그램 연계지원 등을 위해 요구하는 기능들을 전담하게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 내 제대로 된 재활의료시설이 없어 치료받지 못했던 수많은 장애아동 및 고위험 아동들이 편하게 치료받고, 지역 사회의 구성원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