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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공식 출범

1995년 서울에서 열린 KEDO 집행위
이사회에서 한-미-일 대표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북한에 대한 경수로 공급사업을 주관하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1995년 3월 9일 뉴욕에서 공식 출범했다. KEDO창립회원국인 한-미-일 3국 대표는 이날 유엔주재 미대표부에서 설립협정 서명식을 갖고 첫 집행이사회를 개최함으로써 활동에 들어갔다.


KEDO의 활동은 북한에 대한 한국형 경수로공급이라는 설립 목적에 따르며, 주요 경정들은 모두 집행이사국인 한-미-일 3국의 전원합의로만 내려지도록 규정했다. 정부간 국제기구의 지위를 갖게 될 KEDO의 조직은 한-미-일 3개국으로 구성되는 최고의사결정기관인 전원합의제 집행이사회와 모든 회원국들이 참여하는 총회, 그리고 경수로 사업, 대체에너지 공급 등을 담당하는 소관 자문위원회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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