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수립 용역과 더불어 노후화 된 김천역의 증․개축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김천역은 남부내륙선, 중부내륙선이 지나가는 철도의 관문으로 일일 82편의 ITX-새마을과 무궁화호가 정차하고 화물차가 54회 운행하며 연 222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나, 역사 시설의 노후로 소규모 개․증축과 수시보수하며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김천역 주변 구도심에 200억원을 투자하여 복합문화센터 등 각종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이와 함께 노후된 김천역사도 증․개축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남부내륙선 철도건설의 예비타당성 조사 보고서에서도 김천역은 일반열차 운행 역사에서 고속열차도 정차하는 역사로 계획됨에 따라 시설의 증․개축이 필요한 것으로 검토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부선, 남부내륙선, 중부내륙선 등 주요 철도노선이 경유하는 김천역은 철도교통의 내륙허브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반드시 증․개축이 실시되어야 한다”라며, “노후화된 김천역의 증․개축이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