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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행복학습센터 20개소, 소외계층 프로그램 16개소 선정

경북도는 ‘2014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행복학습센터 20개소, 성인문해 및 소외계층 프로그램 16개소를 최종 선정, 지원키로 했다고 2월26일 밝혔다.

 

2009년부터 순차적으로 확대?시행 되어온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경북도의 지원 계획 공고에 따라 23개 시군이 지역 실정에 맞는 평생교육사업을 도 공모신청을 통해 선정, 업비를 지원받아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도는 행복학습센터 지원사업을 경북형 행복학습센터 지정?운영 사업으로 연계 3년 동안 도내 20개 읍면동을 선정해 주민학습공동체를 조성, 평생학습을 도내 전 지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이미 시행되어 온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소외계층 프로그램으로 확대?지원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게도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한다.

 

이에 따라 올해 영양군을 비롯한 11개 시군의 읍면동에 행복학습센터가 신규 지정되었고, 3년간 지원 원칙에 따라 포항시를 비롯해 기 선정된 9개 시군의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등 20개의 센터를 지원하게 된다.

 

추진되는 주요 평생교육 사업은 천연화장품 만들기, 바리스타 과정과 같은 취?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노인요가, 스포츠댄스, 농악교실 등 도민의 학습 요구를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 마을의 평생학습을 선도할 행복학습 매니저 양성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아울러 안동시를 비롯해 11개 시군에서 학령기 학습기회를 놓친 성인 및 어르신들에게 한글교육과 더불어 산수, 컴퓨터 기초 등 생활문해 교육을 병행하며 문해백일장, 발표회 등도 함께 진행된다.

 

또 청도군을 비롯한 4개 시군에서 경력단절여성,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육 복지 실현에 앞장 설 계획이다.

 

우병윤 경북도 안전행정국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앞두고 도민의 행복 실현을 위한 징검다리로서 경북형 평생교육이 앞장 설 것"을 강조하고 "창조학습사회와 지식기반사회를 견인할 학습자 중심의 평생교육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와 계층을 포용하는 맞춤형 평생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소외됨 없는 평생배움터 경북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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